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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컬버시티와 샌디에고 등에 새 사무실 오픈

박현경 기자 입력 12.13.2018 10:24 AM 수정 12.13.2018 10:57 AM 조회 3,508
애플이 텍사스 오스틴에 사옥을 짓기로 했으며 남가주 2곳에는 새 사무실을 오픈한다.

북가주 쿠퍼티노에 본사를 둔 애플은 오늘 성명을 통해 10억 달러를 투자해 텍사스 오스틴에 사옥을 짓고 최대 만 5천명을 신규 고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스틴 사옥에는 엔지니어링과 연구개발 R&D, 재정와 판매, 컴퓨터 지원 등의 부문 인력이 상주할 예정이며 애플은 첫 5천명으로 시작해 만5천명까지 신규 고용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애플은 남가주 컬버시티와 샌디에고에도 새로운 사무실을 열고 각각 천명 이상의 인력을 고용하기로 했다.

시애틀에도 역시 새 사무실을 오픈하고 천 명 이상을 고용하게 된다.

이에 더해 향후 3년간 뉴욕과 보스턴,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수백 명의 인력을 추가 고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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