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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지구 연방하원 선거 영 김, 1위와 격차 더 벌어져

이황 기자 입력 11.16.2018 05:23 PM 수정 11.16.2018 05:28 PM 조회 9,897
39지구 연방하원 선거에서1,2위 순위가 뒤바뀐 길 시스네로스와 영 김 후보의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의 실시간 중간선거 집계 데이터에 따르면 이시간 현재 영 김 후보의 득표수는 10만 7천 774표를 기록중이다.

상대 길 시스네로스 후보의 득표수는 11만 794표로 집계됐다.

영 김 후보는 어제(15일) 상대인 길 시스네로스 후보에 941표 차로 1위 자리를 내줬다.

이어 오늘(16일) 2천 79표를 더 내주며 격차는 3천 20표 차이로 더욱 벌어졌다.

폴리티코가 집계한 득표율은 현재 길 시스네로스 후보가 50.7%로 어제(15일)보다 0.5% 포인트 올랐다.

반면, 영 김 후보의 득표율은 49.3%로 내려앉았다.

이처럼 영 김 후보는 미개봉 분이 개표될 때마다 평균 천표 이상씩 내주면서 1위 자리를 내준데다 격차는 더욱 벌어지고 있어 이런 추세라면 영 김 후보의 패배가 유력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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