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수퍼모델 벨라 하디드, 말리부 산사태 대비.. ‘만 달러’ 쾌척

문지혜 기자 입력 11.15.2018 11:36 AM 수정 11.15.2018 11:37 AM 조회 7,427
수퍼모델 벨라 하디드가 말리부 일대 발생할 수 있는 산사태(mud slides)에 대비해 만 달러를 쾌척했다.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올해 22살인 하디드는 Malibu Disaster Prevention & Relief Fund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모래 주머니, 발전기 등을 구입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소방당국은 울시 산불이 진화되고 다음주 중 비가 내리면 말리부에도 올 초 몬테시토를 집어삼켰던 최악의 산사태가 재현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있다.

지난해 12월 토마스 산불이 휩쓸었던 몬테시토 지역에 지난 1월 산사태가 이어지면서 20명 이상이 숨진 바 있다.

하디드 역시 당시 산사태로 몬테시토에 위치한 자택을 잃었다.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