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아침 LA 그리피스 팍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진화 작업이 한창이다.
오늘(9일) 아침 7시 10분쯤 LA 동물원 인근에서 발화한 산불은 현재까지 30여 에이커를 불태웠다.
진화율은 15%를 보이고 있다.
진화작업에 투입된 소방 대원 한 명이 부상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다.
이 소방관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화재 현장 인근 LA동물원은 대피 작업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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