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8일 이브닝 뉴스 헤드라인

라디오코리아 | 입력 11/08/2018 17: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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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제 밤 밴츄라 카운티 사우전드 옥스의 한 대형 술집에서 총기 난사사건이 발생해 용의자를 포함해 13명이 숨졌다. 범인은 28살의 이언 데이빗 롱으로 해병대 기관총 사수로 복무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2.아직까지 범행동기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범인 이언 데이빗 롱은 해병대 전역 후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을 보여 지난 4월 정신과 전문의들이 롱의 자택에 방문해 상담했었다.

 

3.연방법무부가 한국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 공사 수주에 뒷돈을 건낸 혐의로 SK 건설 임원 2명을 전격 기소했다. 이들은 공사 비용 청구서를 허위로 조작해 입찰에 도움을 준 주한미군 계약관 등에게 수백만 달러의 뇌물을 건낸 혐의를 받고 있다.

 

4.제45회 한인축제 파행과 적자에 책임을 지고 회장직에서 사퇴한 지미 리 전회장이 이사직에서도 제명됐다. 축제재단 이사회는 유료 공연 실패로 재단에 막대한 손실을 입혔고 모 주간지와의 인터뷰을 통해 재단의 명예를 실추시켜다며 제명을 결정했다.

 

5.캘리포니아 주정부가 내일 도산 안창호의 날을 제정 선포한다. 11월9일은 도산 안창호 선생의 탄신 140주년이여서 도산 탄신일에 맞춰 기념일을 선포하는 것이다.

 

6.연방하원을 장악하게 된 민주당이 트럼프 정책에 강한 제동을 걸겠다고 선언하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정면돌파하겠다는 의지를 공개 천명해 격돌이 불가피해지고 있다. 오바마 케어를 포함한 헬스케어와 반이민정책, 부유층 감세 등 경제정책을 놓고 양진영이 정면충돌할 것으로 예상된다.

 

7.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불법적으로 국경을 통과한 외국인들의 망명을 제한하기로 했다. 법무부와 국토안보부는 불법 이민 근절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불법 입국자들의 난민 신청을 막는 계획을 추진이다.

 

8.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임 오바마 행정부 시절 제정된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제도 다카를 폐지할 수 없다는 항소법원의 결정이 나왔다. 제9 항소법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다카폐지 정책에 제동을 거는 1심 법원의 가처분 결정이 유효하다고 판시했다.

 

9.북한이 완전한 비핵화를 계속 거부할 경우 미국은 북한의 정권교체를 정책으로 추진할 수 있다는 발언이 고위 국방관리로 부터 나와 주목된다.

 

10.전당대회 일정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자유한국당 지도부와 전원책 변호사가 심야협상까지 벌였지만 끝내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한국당이 전원책 변호사에게 인적쇄신을 맡긴 지 한 달여 만에 결별 수순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1.청소년들의 전자담배 제품 사용이 급증하면서 연방식품의약국 FDA가 전자담배 판매를 엄격하게 제한할 방침이다. FDA는 빠르면 다음주 편의점과 주유소에서 향이 가미된 전자담배 판매를 금지할 예정이다.

 

12.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예상대로 동결했다. 하지만 연준은 경제활동의 경제가 전체적으로 호조를 지속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추후 점진적으로 금리를 올릴 방침을 시사했다.

 

13.오늘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 의지가 재확인된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됐다. 다우 지수는 10.92포인트, 0.04% 상승한 26,191에서 거래를 마쳤다.  

 


김윤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