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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주요 한인사회소식

박수정 기자 입력 10.23.2018 10:35 AM 조회 3,013
존 콕스 캘리포니아 주지사 후보가 한인유권자들을 만나기 위해 LA한인타운을 방문한다.

LA한인회에 따르면 콕스 후보가 내일(24일) 오후 2시 LA한인회관에서 다음달(11월) 결선을 앞두고 한인유권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방문하는 것이다.  

문의: (323) 732-0700, info@kafla.org

한인 벤 박(Ben Pak) 후보가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샌퍼난도 밸리 지역의 LA시의회 12지구에 출마한다.

지난 11일 미치 잉글랜더 시의원이 사임을 발표한 가운데 벤 박 후보는 공석이 된 12지구 LA시의원 선거에 도전한다고 밝히며   한인사회의 지지를 당부했다.



한인커뮤니티변호사협회의 새 회장단이 다음달(11월) 1일부터 출범한다.

이승우 신임 회장과 크리스틴 정 부회장을 포함해 이사진 19명으로 구성됐으며 법률 정보가 필요한 한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인커뮤니티변호사협회는 매달 첫째주 화요일 저녁 6시30분 에 LA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센터에서 무료 법률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LA한인타운에서 무료 참선 명상교실 ‘챤 메디테이션 인 팍’(Chan Meditation in the Park)이 시작된다.

현인스님과 함께 하는 참선 명상교실은 다음달(11월) 3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샤토 레크리에이션 센터(3191 W. 4th St.) 에서 진행된다.

웹사이트:www.chanpureland.org/koreatown.html



청소년 봉사단체 ‘파바월드’가 지난 20일 제3회 원 장학금 프로그램을 통해 12명의 학생들이 장학증서 전달받았다.

봉사와 리더십 활동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한 12학년을 대상으로, 대학 진학이라는 꿈을 이루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것이며 총 8천 5백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김영옥 대령 기념 하이웨이' 표지판 설치의 기금 모금이 완료됐다.

지난 19일 부에나팍에 위치한 샤론 쿽 실바 65지구 주하원의원 사무실에서 모금활동에  참여하고 기여한 분들을 위한 감사장 전달식이 열렸으며 총 만 천 2백여달러가 모였다고 밝혔다.



부에나팍에서 활동하는  비영리단체 코리안복지센터가 남가주 아시안 커뮤니티 최초로 이동식 진료버스를 통해 찾아가는 진료 서비스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기부를 통해 마련된 이동식 진료버스는 몸이 불편해 병원을 방문하기 힘든 환자들을 직접 찾아가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714) 503-6550



한미가정상담소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스탠턴 사무실(12362 Beach Blvd., #1)에서 '술, 마리화나 그리고 많은 약물들' 이란 주제로 약물 남용 세미나를 개최한다.

약물 남용이 심리에 끼치는 영향을 비롯해 예방과 치료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문의 (714) 892-9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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