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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비치 퍼시픽 아쿠아리움 별관, 내년 봄 오픈

문지혜 기자 입력 10.22.2018 11:17 AM 조회 2,782
롱비치 퍼시픽 아쿠아리움의 별관인 ‘퍼시픽 비전’ 확장 공사가 진척을 보이고있다.

최근 건물 외관을 뒤덮고 있는 파란색 유리 패널의 설치가 완료됐다.

EHDD가 디자인한 퍼시픽 비전은 공사 비용만 5천 3백만 달러가 투입됐다.

2층 높이, 2만 9천 스퀘어피트 규모로 예술과 과학이 공존하는 공간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혼다 퍼시픽 비전 씨어터’다.

관객 3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180도 휘어지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에서 상영회, 토론, 커뮤니티 미팅,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퍼시픽 비전은 내년 봄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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