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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주요 한인사회소식

박수정 기자 입력 10.22.2018 10:58 AM 조회 2,106
LA카운티를 포함해 CA주의 유권자 등록이 오늘(22일) 마감한다.

LA카운티 선거관리국은 오는 11월 6일 중간선거에서 투표하기 위해서는 오늘밤 11시 59분 59초까지 유권자 등록을 마쳐야 한다고 밝혔다.

LA지역의 유권자 등록은 선거관리국 웹사이트(https://www.lavote.net)를 통해 가능하다.



LA총영사관이 오는 26일 오전 10시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JW메리엇 호텔에서 “동아시아의 평화: 임시정부 독립지사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포럼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인트 노버트 컬리지의 웨인 패터슨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쿠바지역 독립 애국지사의 활약상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한 조셉 준 감독의  영화 “헤로니모의 이야기” 등 다양한 세미나로 진행된다.

문의:consul-la@mofa.go.kr LA한인타운 내 아파트 건물들을 소유한 옵티머스 프로퍼티스 LLC부동산 회사가 세입자들을 무차별적으로 퇴거시키려다 소송을 당해 결국 250만 달러에 합의하기로 했다.

오늘(22일) LA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연방법원 스티븐 V. 윌슨 판사가 지난 19일 관련 소송을 기각하기로 서명한 뒤 공동 합의문을 발표했다.

하지만 합의를 하면서도 이와 관련해 옵티머스 프로퍼티스는 법을 위반한 사항은 없다고 주장했다. 

‘제17차 세계한상대회’가 ‘하나된 한상, 함께 여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오는 23~25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미국 등 60개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4,000여명의 한인경제인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400여 기관과 업체에서 490여개의 전시부스가 설치돼 운영된다.

메가밀리언 복권에서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금이 16억달러까지 오르게 됐다.

지난19일 메가밀리언 저녁 추첨에서
당첨복권이 나오지 않았다.

이로써 메가밀리언 복권은 지난 7월말 이후 3개월째 당첨자가 나오지 않게 되면서 미국 전역에 복권 열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메가밀리언 복권 추첨은 내일(23일) 저녁에 진행된다.



UCLA 한국학연구소가 오는 26일 오후 1시 '제임스 브리지 시어터'에서 이창동 감독의 작품 '버닝'(Burning)을 특별 상영한다.

유아인, 스티브 연 주연의 영화 '버닝'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 '헛간을 태우다'를 각색한 작품으로 지난 5월 열린 제 71회 칸 영화제에서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65지구 샤론 쿽 실바 주 하원의원이 지난16일 폭력범죄 피해자옹호단체 ‘범죄 희생자 연합(Crime Victims United)’으로부터 공식 지지를 받았다.

범죄 희생자 연합 해리엇 살레르노 회장은 만장일치로 실바 의원의 선거 운동을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비영리 기관인 ‘굿핸즈 파운데이션’가 다음달11월) 3일, 10일, 17일 총 3일간 오전 9시부터 애나하임에 위치한 웨스트 애나하임 유스센터(320 S. Beach Blvd)에서 ‘2018년 개정 개인소득 택스법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내년(2019년) 1월 말부터 시작되는 연방국세청(IRS) 무료 세금 보고에 대한 정보들을 알리기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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