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공회의소가 영 김 39지구 연방하원의원 후보를 공식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11월 결선을 앞두고 지난 17일 플러튼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122 E Commonwealth Ave, Fullerton)에서특별행사가 열린 가운데 바탄 디하냔 서부지회 공공담당 매니저가 미 상공회의소를 대표해 영 김 후보를 지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전국비즈니스여성협회(NAWBO)와 전국 독립 비즈니스 연합(NFIB) 등의 공식 지지도 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로자리오 마린 전 연방재무부 장관, 버지나아 반 부에나 팍 시장 등 지역 내 주류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영 김 후보 당선에 힘을 실었다.
이에 대해 영 김 후보는 미상공회의소의 지지를 받은 것은 의미가 깊다며 당선된다면 일자리 창출 지원은 물론, 상공인들을 위한 지역 경제 부흥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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