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가격이 지구 온난화로
상승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UC 어바인 연구진에 따르면 지구 온난화로 인해 가뭄이 지속되는데다 높은 기온으로 맥주의 주 성분인 보리의 수확량이 17%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오는 2020년에는 맥주 가격이 두 배 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 아니라 쵸콜릿과 커피 등의 가격도 오를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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