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메트로 이사회는 LA국제공항으로 이어지는 96가 메트로 스테이션의 새 조감도를 검토할 계획이다.
총 5억 달러가 투입된 96가 메트로 스테이션은 2021~2023년 사이에 오픈 예정으로, 아보비태 스트릿과 애비에이션 블러바드 코너 9.5에이커 부지에 건설된다.
둥근 모양의 커다란 채광창과 벽과 천장이 모두 창문으로 이뤄진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메트로의 크렌셔/LAX라인은 물론 버스 플라자, 자전거 허브, 승객 픽업존 등이 들어서며 무인열차인 ‘피플무버’(People mover)와도 연결된다.
전체 예산 중 1억 5천만 달러는 개스세 인상안 SB1으로부터 마련할 방침이다.
Image via Me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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