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남가주 오늘 아침 2만여 가구에 대규모 정전사태

박현경 기자 입력 10.15.2018 07:17 AM 수정 10.15.2018 07:49 AM 조회 5,549
올 시즌 첫 산타애나 강풍이 남가주를 강타하면서 오늘 아침 LA와 오렌지카운티 등에는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했다.

LA카운티에서는 무려 7천 가구 이상의 남가주 에디슨사 고객들이 정전피해를 입었다고 ABC7은 보도했다.

샌가브리엘 밸리에서도 6천여 가구에 전력 공급이 중단된 상태다.

오렌지카운티에서도 터스틴 천 6백여 가구,   알리소 비에호 2천 백여 가구에 각각 정전사태가 발생했다.

이 밖에도 리버사이드와 벤추라, 샌버나디노 카운티에서도 수천 가구가 정전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