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LA한인타운 6가와 샤토 플레이스서 폭발

라디오코리아 | 입력 10/12/2018 09:46:01 | 수정 10/12/2018 09: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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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타운에서 오늘 아침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LA소방국은 오늘 아침 8시 20분쯤 

600 블럭 샤토 플레이스에서

두개의 전기 볼트 변압기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폭발 발생시 일어난 굉음은 

수 블럭 인근에서도 들릴 정도였다. 

 

폭발 당시 현장 인근에 있던 한 히스패닉 여성은 

엄청난 폭발음으로 인해 청각에 이상을 느껴 

현장에서 진단을 받았지만, 

병원으로 후송되기를 거부하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지는 않았다.

 

이 밖에 다른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국은 현장에서 

안전을 위해 일대를 통제한 채 

LA수도전력국 DWP 직원들이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사고 직후 윌셔와 6가 사이 샤토 플레이스를 비롯해 

사고 현장에서 동서로 각각 한 블럭씩 

즉 벌몬 애비뉴와 웨스트모어랜드 사이 

윌셔 블러바드의 서쪽방면도 차단됐다.

 

폭발 현장 인근 건물들에도 대피령이 내려져 

입주자들이 한때 대피하기도 했지만, 

대피령은 곧 해제됐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