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러 백악관 고문은 풀 먹던 이상한 아이” 발언 교사 정직

라디오코리아 | 입력 10/12/2018 07:40:31 | 수정 10/12/2018 07: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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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밀러 백악관 선임고문의 어린시절을 폭로한 

남가주 교사가 징계 처분을 받았다고

LA타임스가 오늘 보도했다.

 

산타모니카-말리부 통합교육구 소속 올해 72살 니키 피스크 교사는

지난 10일 연예매체, 헐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스티븐 밀러 선임고문이 프랭클린 초등학교를 재학할 당시

상당히 특이한 아이였다고 전했다.

 

밀러 선임고문의 담임교사였던 피스크는

8살이던 밀러는 만화 ‘피너츠’에

먼지를 몰고다니던 캐릭터 ‘피그펜’이였다고 말했다.

 

밀러가 항상 책상을 더렵혀

자신이 늘 그의 책상을 치워줘야 했다고

피스크 교사는 회상했다.

 

피스크 교사는 또 밀러가 당시

그의 팔에 접착제 풀을 쏟아붓고 마르게 한 다음

그 것을 뜯어내 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밀러는 이상한 아이였다’고 덧붙였다.

 

피스크 교사의 인터뷰에 대해 해당 교육구는  

교사가 학생의 정보를 공개한 것은

법과 교육구 규정을 위반한 것이라며 

피스크 교사에게 정직 처분을 내렸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