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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은행들 추석 송금 서비스 결과 발표

이황 기자 입력 09.25.2018 03:40 PM 조회 2,322
한인은행들이 추석을 맞아 실시한송금 서비스 결과를 잇따라 발표했다.

뱅크오브호프는 지난 14일 부터 어제(24일) 까지 모두 4천 226건의 송금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2017년) 4천 515건 보다 289건 줄어든 수치다.

올해(2018년) 송금액은660만 7천 789달러로 지난해(2017년) 812만 6천 114달러 6센트 보다 151만 8천 325달러 6센트 줄어 든 것으로 집계됐다.

한미은행은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송금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총 2천 18건, 412만 8천 458달러가 송금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63건, 40만 3천 436달러 41센트 늘어난 것이다.   오픈뱅크의 경우 지난 17일부터24일까지 총 115건,  31만 8천26달러 11센트가 한국으로 송금돼 지난해보다 25건, 13만 9천 330달러 늘었다.

CBB 뱅크를 통해서는 지난 17일부터 어제(24일)까지 58건, 9만 466달러가 송금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9건, 4만 2천 704달러 줄어든 것이다. 

CBB 뱅크는 오는 26일까지 추석 송금 서비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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