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9월 25일 주요 한인사회소식

박수정 기자 입력 09.25.2018 10:35 AM 조회 2,014
한인은행들이 추석 맞이 무료 송금 서비스를 실시한 가운데 뱅크오브호프의 추석 송금은 지난해(2017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뱅크 오브 호프는 지난 14일 부터 어제(24일) 까지 모두 4천 226건의 송금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2017년) 4천 515건 보다 289건 줄어든 수치다.

올해(2018년) 송금액은660만 7천 789달러로 지난해(2017년) 812만 6천 114달러 6센트 보다 151만 8천 325달러 6센트 줄어 든 것으로 집계됐다.   오픈뱅크의 경우 지난 17일부터24일까지 추석 맞이 무료 송금서비스를 제공했는데 총 115건,  31만 8천여 달러가 한국으로 송금됐다.

지난해(2017년)의 경우 오픈 뱅크의 무료 송금 서비스 이용은   총 90건으로  17만 8천여달러였다.



한인변호사협회가 다음달(10월) 9일 저녁 6시 30분 LA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에서 무료 법률상담을 개최한다.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 옥타) 제20대 회장 선거에 출마한 박병철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LA무역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옥타LA의 원로와 상임이사 등 20여 명은 지난 21일 박 후보의 후원 모임을 가졌다.



2018 남가주 오픈 바둑대회(2018 Cotsen Open)가 다음달(10월) 13일부터 이틀간  LA한국문화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급수·나이·성별에 상관없이 아마추어 바둑 동호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웹사이트:www.usgo.org/news/category/eventstournaments/cotsen-open

문의 (323)936-3025



LA흥사단은 다음달(10월) 3일 저녁  6시30분 JJ그랜드호텔에서 월례회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흥사단 인물 랄프 안 선생의 비디오 완결편 시청과 함께 통상단우 서약례가 진행된다.

문의 (909)731-2825



LA한국문화원이 공연작품 공모전의 14번째 무대로 ‘고수희무용연구소’를 선정해 다음달(10월) 5일 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여정: 한국과 아프리카 디아스포라’라는 테마로 선보인다.



LA한국교육원 주최하는 ‘2019 미주 한인의 날 기념 미술대회” 작품 접수의 마감일이 다음달(10월) 12일로 다가왔다.

올해는 한국: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이란 주제며 한국의 역사, 문화, 정신을 중심으로 창의성을 발휘해 미술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웹사이트(www.kecla.org)를 에서 다운 받은 뒤 작품과 함께 LA한국교육원 (680 Wilshire Place #200, LA, CA 90005)으로 보내면 된다.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가 내일(26일) 저녁 7시 라팔마에 있는 라 퀸타 부에나팍 호텔(3 Centerpointe Dr.,)에서 ‘온라인 마켓팅과 아마존 셀링‘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온라인 비즈니스시 주의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설명한다.



다문화 축제 ‘제17회 어바인 글로벌 빌리지 페스티벌’이 지난 22일 어바인에 위치한 오렌지카운티 그레이트 팍에서 개최됐다.

전 세계 50 여개 국가가 한 자리에 모여 각자의 문화를 알렸다.



가든그로브 시와 가든그로브 관광진흥공사( G.G.T.P.C)가 지난 11일 애나하임 메리엇 스윗 호텔에서 ‘제 1회 가든그로브 투어리즘 케어’ 행사를 개최했다

커뮤니티를 위한 자선사업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 단체들을 선정해 기금을 수여했다.

가든그로브 커뮤니티 재단, 호프(HOPE) 등 4개의 단체체들이 각각 2만 5000달러를 수령했다.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