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오후 애너하임 지역에서 드라이브 바이 슈팅 사건이 발생해 19살 남성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오렌지카운티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오늘(24일) 오후 1시 25분쯤 애너하임 지역 세리토스 애비뉴와 가자 스트릿에서 접수됐다.
이 남성은 자전거를 타고 가다 총에 맞았다.
경찰은 용의자 3명이 구형 회색 혼다 차량에 탑승하고 있었으며, 범행 직후 세리토스 애비뉴 동쪽방면으로 도주했다고 밝혔다.
이어 갱관련 소행인지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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