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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주요 한인사회소식

박수정 기자 입력 09.21.2018 10:02 AM 수정 09.21.2018 10:24 AM 조회 3,693
LA한인무역협회(옥타 LA)가  오는 27일 오후 2시 옥스포드팔레스 호텔에서 ‘옥타 LA 2018 제4차 무역 아카데미와 경영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미국의 수입통관 장벽과 무역전쟁에 대한 대응방안’으로 수입업체들이 숙지하고 실천해야 할 수입규정 등 한인업체들의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문의: (323)939-6582), oktasc@gmail.com



LA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올림픽경찰서의 데이빗 코왈스키 서장이 어제(20일) 타운 내 주민들과 만나‘커피타임’을 가졌다.

치안 협력을 다지고 대화하며 진행된 이 행사는 김완중 LA 총영사 등이 참석했다.



남가주 한인의사협회가 오는 23일 오후4시 JJ그랜드호텔에서 제1회 '인술 예술 친구'란 의사모임을 갖는다.

한인사회 의료계의 문제점과 애로 사항에 대한 토의 대책 등을 논의하고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문의:(310)713-8382



부에나파크의 한인 운영 대형 쇼핑몰 '더 소스'와 채권회사 렌더가 융자금 상환 기간 연장에 합의했다고 더 소스몰 측은 밝혔다.

합의 내용은 렌더가 융자 상환 기한을 3년정도  연장하고 더 소스는 몰의 운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당한 규모의 신규 투자를 한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오는 24일로 예정됐던 차압 경매는 취소됐다.



부에나팍 더 소스몰에서 오는 23일 저녁 7시30분 국악 이벤트인 '마스터피스 오브 코리안 스토리텔링'이 열린다.

판소리와 가야금 연주 그리고 국가무형문화재 92호 태평무 등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주소:6940 Beach Blvd. Buena Park



샌타애나와 애너하임에 이어 터스틴에도 노숙자 쉘터가 들어선다.

샌타애나 강가의 노숙자캠프 철거를 이유로 홈리스권익단체들이 제기한 소송에 대해 지난 19일 샌타애나 연방법원은 앞으로 120일 내로 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쉘터를 마련하라고 명령했다.



오렌지카운티  한미노인회가 어제(20일)   가든그로브 부활교회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연례 추석 대잔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대 OC한인회장, 미셀 박 스틸 OC 수퍼바이저 등이 참석해 축사했다.



가든그로브 경찰국이 오늘(21일) 밤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체크 포인트를 설치하고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한다.

체크포인트는 음주, 약물 운전 사고가 잦은 지역에 설치되며 면허증 검사와 음주, 마약 여부 검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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