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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애플워치 신제품 출시..애플 매장에 새벽부터 ‘줄’

박현경 기자 입력 09.21.2018 07:54 AM 수정 09.21.2018 11:20 AM 조회 6,420
오늘은 아이폰과 애플워치 신제품이 출시되는 날이다.

남가주 그로브몰과 패사디나 콜로라도 블러바드에 위치한 애플 매장 등에는 오늘 이른 새벽부터 신제품을 첫날 구입하려는 애플팬들이 줄을 섰다.

하지만 10여년 전, 신제품이 출시될 때보다는 확실히 열기가 크게 식은 분위기다.

당시에는 최소 한 블럭 이상을 길게 에워쌀 정도의 긴 줄이 늘어섰지만, 오늘은 수십명의 팬들만이 줄을 기다렸다.

한편, 새로 출시된 아이폰 XS 의 가격은 999달러부터 시작하는데 가운데 ABC7은 아이폰 구입자들이 천 달러를 낭비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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