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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 주요 한인사회소식

박수정 기자 입력 09.19.2018 10:15 AM 조회 2,830


LA한국교육원이 추석을 맞아 한가위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한가위 민속놀이 한마당'을 연다.

오는 22일 오후2시부터 오후4시까지 LA한국교육원 옥외 주차장에서 실시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주소: 680 Wilshire Place #200, LA 문의: (213)386-3112



LA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센터가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시니어센터 2층 강당(965 S. Normandie Ave. #200, LA)에서 추석 큰 잔치를 개최한다.

문의: 213-387-7733



재미한인직업교육센터가 다음달(10월) 9일부터 12주 과정으로 2018년 가을학기 직업교육을 실시한다.

주소: 2140 W, Olympic Blvd #428 LA 문의: (213)487-1107, (213)200-5775



이웃케어클리닉이 오는 27일 오후 6시부터 LA다운타운 인터컨티넨탈호텔 윌셔그랜드볼룸(900 Wilshire Blvd. 5층)에서 ‘연례 기금모금 만찬’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소외계층에게 더 많은 의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문의: (213)427-4001, (213)235-1210



LA한국 문화원이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춤과 소리의 향연’ 이란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문화원의 공연작품 공모전 프로젝트의 13번째 무대로 다양한 느낌의 전통무용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문의: (323)936-3015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행복한 대화’ LA 강연이 오는 20일 오후 7시 LA예수그리스도 후기 성도교회(1209 S.Manhattan Pl.)에서 열린다.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의 메세지를 전할 예정이다.

문의: (213)321-8346, la@jungto.org



오렌지 카운티에 위치한 더 소스몰이(6940 Beach Blvd)이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메인 광장에서 '마스터피스 오브 코리안 스토리텔링(Masterpiece of Korean Storytelling)' 을 개최한다.

판소리와 가야금 연주와 국가무형문화재 92호 태평무 등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가 지난 15일 부에나파크의 할러데이 인에서 제26대 이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황인상 LA부총영사를 포함해 30여명의 한인회 이사들이 참석했고 특강과 교류의 시간 등이  마련됐다.



지난 15일 정재준 부에나파크 2지구 시의원 후보가 기금 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부에나파크의 더 소스몰에서 열렸고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등 지지자들이 정 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



가든 그로브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업주가 가게를 무단 침입하는 노숙자에 대해 경찰의 도움을 원하면  ‘시민 체포 서류’(Citizens Arrest Form)를 작성하면 된다.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파출소 (714) 741-5592



사이프레스 도서관(5331 Orange Ave.)이 연례 북세일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30분,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다. 

웹사이트: facebook.com/friendsofcypresslibrary



터스틴의 노숙자 임시거주시설 빌리지오브호프(Village of Hope)가 기저귀와 물티슈 부족으로 도움을 호소했다.

오렌지카운티 레스큐미션에 따르면   총 3만4700개의 라지 사이즈 기저귀와 2천 5백개의 배변 훈련용 기저귀, 그리고 12만1875개의 물티슈가 급히 필요한 상황이다.

웹사이트: rescuemission.org/shelter/village-of-hope/ 문의: (714) 247-4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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