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문 대통령, 숙소인 백화원 영빈관으로 출발…옥류관 오찬 예정

박수정 기자 입력 09.17.2018 06:25 PM 수정 09.17.2018 06:39 PM 조회 1,680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7일/한국시간 18일) 평양 순안공항에서 열린 환영행사를 마치고 대통령 숙소가 마련된 평양시 백화원 영빈관으로 출발했다.
문 대통령은 순안공항에서 직접 영접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인사를 나누고 의장대를 사열했다.

평양의 음식점인 옥류관에서 오찬한 뒤 이날 오후 김 위원장과 이번 평양 정상회담에서 첫 번째 회담을 시작할 예정이다.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