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서승재-김원호, 세계랭킹 3위 일본팀 꺾고 8강

연합뉴스 | 입력 09/13/2018 10:47:58 | 수정 09/13/2018 10: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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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서승재-김원호

[연합뉴스 자료사진]

 


남자단식 이동근, 손완호 꺾고 일본오픈 8강
 

신예 남자복식 조인 서승재(원광대)-김원호(삼성전기)가 세계랭킹 3위 강팀을 꺾고 2018 일본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8강에 올랐다.

 

서승재-김원호는 13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 포레스트 스포트플라자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16강전에서 기무라 다케시-소노다 게이고(일본)에게 2-1(16-21 21-18 21-18)로 역전승을 거두며 8강에 합류했다.

 

남자복식 세계랭킹 29위 서승재-김원호는 세계랭킹 3위인 기무라-소노다를 일본 홈 팬 앞에서 제압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남자단식 세계랭킹 33위 이동근(MG새마을금고)은 남자단식 16강전에서 한국 세계랭킹 6위인 손완호를 2-0(21-13 21-13)으로 제압하고 8강에 합류했다.

 

손완호는 지난해 이 대회 동메달을 수확한 한국 남자단식 간판이지만,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이후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여자단식 성지현(MG새마을금고)은 천위페이(중국)에게 1-2(21-17 9-21 12-21)로 역전패해 8강이 좌절됐다.

 

여자복식 장예나(김천시청)-정경은(김천시청)도 16강전에서 세계랭킹 1위 후쿠시마 유키-히로타 사야카(일본)에게 1-2(17-21 21-15 9-21)로 가로막혀 8강 진출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