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예술원 ‘다루’가 한국 전통음악 발전을 위한 기금 모금 행사를 개최한다.
‘다루’의 기금 모금 행사는 오는 25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LA 한인타운 아로마 센터 ‘원 뱅큇 홀’에서 열린다.
미주 예술원 ‘다루’의 박창규 이사장이다.
<녹취 _ 미주 예술원 ‘다루’ 박창규 이사장>
이번 기금 모금 행사에서는 ‘다루’의 서훈정 대표와 유망주 ‘엘리 김’ 을 비롯해 ‘다루’가 매년 개최하는 ‘국악경연대회’ 입상자들이 한국 전통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미주 예술원 ‘다루’의 기금 모금 행사 참가비는 100달러다.
한편, 미주 예술원 ‘다루’는 다음달(9월) 22일 제 6회 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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