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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국립공원 실종 등산객 주검으로 발견

문지혜 기자 입력 08.21.2018 10:06 AM 조회 4,784
지난달(7월)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실종됐던 등산객이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어제(20일) 국립공원국(NPS)은 요세미티 국립공원 북동쪽에서 산호세 주민인 48살 스캇 텐자르의 시신을 지난 18일 발견했다고 밝혔다.

정확한 사인은 조사 중이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등산에 나선 텐자르는 지난달(7월) 25일부터 연락이 두절됐다.

한편,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는 지난 17일에도 파크레인저가 사라진지 며칠만에 숨진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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