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데일 지역에서 이웃간 주차자리를 놓고 벌어진 다툼이 총격으로 번진 사건이 발생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오늘 새벽 2시쯤 3만 8천 2백 블럭 5가 이스트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웃 2명이 주차자리를 놓고 다툼을 벌였는데 이에 감정이 격해지자 용의자가 피해남성 아파트까지 쫓아가 총격을 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28살 남성은 복부에 총상을 입고 중태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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