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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7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08.17.2018 10:34 AM 조회 2,675
아시아나항공이 내년 3월까지 예정된 비행편 가운데 미국 등 200여편의 운항을 취소했다.

항공기 정비 불량으로 출발 지연 사태가 지속되자 한국 국토교통부가 감편을 권고한 것이다.

감편이 결정된 미국내 도시는 시애틀, 시카고, 하와이 등 3곳으로 항공권을 미리 예약해둔 승객들의 경우 스케줄 조정이 필요할 전망이다.



한미은행이 텍사스 주 휴스턴에 본점을 둔 사우스웨스턴 내셔널 뱅크 인수에 필요한 모든 감독국 승인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사우스웨스턴 내셔널 뱅크 주주들의 승인만 받으면 올 3분기 말 또는 4분기 초에는 인수절차가 완료될 전망이다.



주류 부동산 개발업체 ‘제이드 엔터프라이즈’는 자바시장에 위치한 11가와 메인 스트릿 부지(1100 S. Main St., LA)에 지하 3층, 지상 8층 높이, 379 유닛으로 구성된 대형 주상복합 단지 공사에 돌입한다.



조만철 박사와 이원택 박사의 ‘정신 건강 특별 세미나’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피오피코 코리아타운 도서관에서 열린다.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간단한 간식이 제공된다.

문의: 323-573-6666



부에나팍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한인 후보 2명이 투표용지 순번 첫번째를 차지했다.

1지구 써니 박 후보는 3명의 후보 중 1번, 2지구의 정재준 후보도 3명의 후보 중 제일 먼저 이름이 올라 있다.



써니 박 부에나팍 1지구 시의원 후보의 킥오프 행사가 내일(18일) 오후 4시 스미스 머피 팍(5290 Cameron Drive, Buena Park, CA90621)에서 열린다.

문의: 714-371-3365



부에나팍 교육구 2지구에 출마한 제이슨 정 후보가 단독입후보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섀런 쿽 실바 캘리포니아 주 65지구 하원의원은 오는 24일 아침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시티 오브 라팔마 커뮤니티 센터(7821 Walker St.)에서 오렌지카운티 리더들을 초청해 조찬 모임 행사를 갖는다.

문의: 714-521-6505



오렌지카운티 한인회는 말복이었던 어제(16일) 어르신 50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소망소사이어티의 소망교육세미나가 오는 19일 오전 11시 30분부터 토렌스 제일장로교회(1880 Crenshaw Blvd.)에서 열린다.

문의: 562-977-4580



ABC어덜트 스쿨은 오는 28일부터 오는 10월 25일까지 9주 동안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한인들을 위한 컴퓨터 강좌를 진행한다.

수강료는 40달러로 오는 24일까지 온라인 등록(www.abcadultschool.edu)이 가능하다.

문의: 영어, 562-809-9011 또는 한국어, 213-999-9069



캘리포니아 주에서 활동하는 음악인들로 구성된 ‘라크마’(LAKMA)가 내일(18일) 저녁 8시 LA다운타운 월트디즈니 콘서트홀에서 여름 콘서트 ‘평화’를 개최한다.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등 400여명이 웅장한 무대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문의: 213-296-8682 또는lakmamusi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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