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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장실, '한인 블랙리스트' 관련 사과

박현경 기자 입력 08.16.2018 05:17 AM 수정 08.16.2018 05:18 AM 조회 1,885
에릭 가세티 LA시장실이 지난 6월 노숙자 문제 워크샵을 개최하면서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한인들의 참석을 불허했던 것과 관련해 사과했다.

LA시장실은 어제  당시 블랙리스트에 포함돼 워크샵에 참석하지 못했던 이승우 변호사와 허수정씨, 주모씨를 초청해 면담했다.

면담에 참석한 한인 3명은   LA시장실의 법무 담당 책임자와 변호사 등 3명으로부터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구두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어제 면담에 에릭 가세티 LA시장은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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