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총격을 가한 LAPD 경찰에게는 앞으로 2주간 정직 처분이 내려지게 된다.
LAPD 경찰위원회는 어제 이같은 새 규정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지금까지는 총격을 가한 경찰이더라도 보통 72시간 안에 이뤄지는 브리핑 이후 경찰국장의 승인을 받아 다시 일을 시작했다.
하지만 새 규정에서는 누군가를 총쏴 다치게하거나 사살했을 경우 LAPD 경찰은 2주가 지난 다음 업무에 복귀할 수 있다.
경찰위원회는 이와 함께 총격을 가한 경찰에게 훈련을 강화하고 카운슬링을 반드시 받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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