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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개솔린 가격 4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져

박현경 기자 입력 08.15.2018 06:21 AM 조회 3,772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지난 4월 이후 최저치로 하락했다.

전국자동차클럽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 LA카운티의 오늘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보다 0.3센트 떨어진 갤런당 3달러 62센트다.

이로써 지난 4월 20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1주일 전에 비해서는 2센트, 한 달 전에 비해서는 4.8센트 각각 내려갔다.

하지만 1년 전과 비교하면 61.4센트가 높은 가격이다.

또한 올초보다 47센트가 오른 것이다.

오렌지카운티의 오늘 평균 개솔린 가격도 어제보다 0.3센트가 내려간 갤런당 3달러 55센트로 4월 13일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을 보였다.

1주일과 한 달 전에 비해서는 각각 2.4센트와 5.4센트가 떨어진 반면 1년 전보다는 57.1센트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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