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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4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08.14.2018 10:35 AM 조회 2,174
캘리포니아 주의회 하원이 어제(13일) ‘도산 안창호의 날’ 결의안과 8.15 광복절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앞으로 주 상원이 도산 안창호의 날(11월 9일) 결의안을 통과시키면 캘리포니아 주에 첫 외국인 기념일이 제정된다.



마이클 무어 LAPD 신임 경찰국장 초청 환영 행사가 오늘(14일) 저녁 6시부터 LA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다.



LA시의회에 따르면 허브 웨슨 LA시의장은 길 세디요 LA 1지구 시의원과 함께 타운내 노숙자 쉘터 잠정 후보지를 윌셔와 후버의 테니스 코트로 바꾸는 수정 조례안 개정안을 지난 10일 발의했다.



금융전문매체 ‘아메리칸 뱅커’지 8월호가 전국의 자산규모 100억~500억 달러 은행 65곳을 대상으로 2015~2017년 3년간 평균자기자산수익률(ROA) 순위를 발표한 결과 뱅크오브호프는 8.63%로 23위에 랭크됐다.

1위는 뱅크오브하와이로 15.30%를 기록했다.



한국 해양수산부 LA수출지원센터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강화된 식품 안전법을 설명하는 세미나를 진행한다.

강사로는 연방식품의약국FDA의 댄 솔리스 사무관, 무역·통관 전문 김진정 변호사가 참여한다.

예약 문의: 해양수산부 LA수출지원센터, 213-221-4054



부산항만공사가 미주대표부 사무실을 코트라(KOTRA) LA 무역관 내에 마련할 예정이다.

또 다음달(9월)까지 법인설립을 마치고 연말까지는 미주대표부를 개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은 오는 16일 가든스윗호텔에서 ‘우리는 여성독립운동가를 얼마나 아는가’라는 제목의 특별 강연회를 진행한다.

한일문화어울림연구소 이윤옥 소장이 강사로 나선다.



한국 광복 73주년을 맞아 한인역사박물관이 미주 독립유공자 299명의 공적을 담은 영문판 ‘애국지사의 꿈’을 발간했다.

문의: 213-321-0884



한미연합회(KAC)는 2018-2019년도 모의유엔(MUN) 프로그램에 참여할 8~12학년 학생들을 모집하고있다.

모의유엔은 학생들이 UN의 각 나라 대표를 맡아 유엔 회의를 재현하고 전 세계 현안에 대해 연구,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미연합회 홈페이지(www.kacla.org)를 통해 지원 가능하며 마감 기한은 오는 31일이다.

문의: 213-365-5999 또는info@kacla.org



내일을 여는 사람들은 오는 18일 오후 4시 한인타운노동연대KIWA(1053 S. New Hampshire Ave.)에서 다큐멘터리 ‘안녕 히어로’를 무료 상영한다.

‘안녕 히어로’는 2009년 쌍용차 해고 노동자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문의: peace21.org



한인을 포함한 다민족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체 ‘서포트 포 올’이 오는 18일 저녁 6시 LA한국교육원에서 제 10회 불우이웃돕기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

기부금으로 사용되는 티켓은 10달러다.

문의: 323-620-1647



오렌지카운티 한인회는 내일(15일) 오전 10시 ‘제 73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문의: 714-530-4810



사이프레스 교육구 교육위원 C지구 재선에 출마한 샌드라 이씨가 사실상 무투표 당선됐다.

후보 접수 마감일인 지난 10일까지 샌드라 이씨 이외에 후보 등록을 마친 사람이 없어 오는 11월 선거를 치르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샌드라 이 당선인의 임기는 오는 12월부터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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