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 저가항공 라이언에어 파업…휴가철 '혼란'

라디오코리아 | 입력 08/10/2018 05:00:17
글자크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인쇄하기

유럽 최대 저가항공사인 라이언에어가

조종사 등의 파업 확대로 휴가철 유럽에 큰 혼란을 불러오고 있다.

오늘 영국 공영 BBC 방송 등에 따르면

독일과 스웨덴, 아일랜드, 벨기에, 네덜란드의

라이언에어 소속 조종사들은 24시간 동안 파업에 돌입했다.

이번 파업으로 라이언에어 소속 항공기의 6분의 1가량인

400여편의 비행이 취소되면서

승객 5만5천여명이 불편을 겪었다.

라이언에어는 평소에도 연착과 취소 등이 빈번해

승객들의 불만이 높은 저가항공 중 한 곳이다.

 

영국 스카이뉴스는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곳은

 독일과 아일랜드라고 전했다.

독일 베를린과 프랑크푸르트, 함부르크 공항에서

아일랜드 더블린 공항 내지 영국 공항으로 오가는 비행편들이

무더기로 취소됐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