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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20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07.20.2018 11:24 AM 수정 07.20.2018 11:25 AM 조회 2,160
스노보드 한인 천재소녀 클로이 김이 LA다운타운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미국 올해의 스포츠 대상(ESPY) 시상식에서 종합 최고의 여자 선수상을 포함해 최고의 여자 올림피언, 최고의 여자 액션 스포츠 선수상을 받는 등 3관왕에 올랐다.

또 LPGA 박성현 선수가 올해의 여자 골프 선수의 영예를 안았다.



남가주 한인 금융기관들이 2018년 회계연도 1, 2, 3분기에도 연방 중소기업청(SBA) 대출 규모 10억 달러를 기록하는 등 강세를 보였다.

SBA가 최근 공개한 2018 회계연도 첫 9개월 기간(2017년 10월~2018년 6월) 전국 SBA 대출 통계에 따르면 남가주에서 영업하는 11개 한인 금융기관들은 총 천 107건의 7(a) 대출을 기록했으며, 이들 대출 건수의 총 규모는 9억 8천 948만 4천 9백달러에 달했다.



미 재향군인회 한인 829지부 임원들이 지난 18일 LA총영사관을 방문해 김완중 총영사와 상견례를 가졌다.

김완중 총영사는 김영옥 대령 기념 하이웨이 지정 결의안이 주 의회를 통과하도록 다방면으로 애쓴829지부의 노력을 치하하고 표지판 설치 비용 기금 모금을 통해 조속한 설치를 당부했다.

표지판 설치 비용을 기부하려면 체크를 829지부 (American Legion, Korean Bunker Post 829)로 우송(3171 W. Olympic Blvd., Post Mail Box #188, LA, CA90006-2463)하면 된다.

기부금은 세금 공제가 가능하다.

문의: 714-858-0474

‘서울리즘-서울+LA 문화교류전’이 오늘(20일)부터 다음달(8월) 2일까지 LA한국문화원에서 열린다.

ARI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54명의 시각예술가들이 참여한다.

개막식은 오늘(20일) 저녁 7시 문화원에서 개최된다.

문의: 323-936-3014



LA한국문화원이 오는 26일 저녁 7시 아리홀에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아이캔 스피크’(감독 김현석)를 무료 상영한다.

영어 자막이 제공된다.

문의: 323-936-7141



LA윌셔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4일 용수산 식당에서 제 31회 회장단 취임식을 가졌다.

앤 조 회장이 30대에 이어 31대 회장에 연임됐다.



한미특수교육센터가 680 Wilshire Place, 419호로 LA 오피스를 이전했다.

문의: 562-926-2040



캘리포니아 주의회가 다음달(8월) 13일 도산 안창호의 날 선포 결의안과 한국의 광복절 기념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두 결의안을 상정할 최석호 캘리포니아 주 68지구 하원의원은 도산 안창호 선생의 탄생일인 11월 9일을 캘리포니아 주의 기념일로 지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하고싶은 한인들은 다음달(8월) 13일 오후 12시 30분까지 캘리포니아 주 청사(1315 10th St.)로 집결하면된다.

참가 신청은 에스더 고(949-939-9899) 보좌관에게 다음달(8월) 7일까지 하면된다.



사우스베이 가정상담소가 창립 7주년을 맞아 오는 25일 오전 11시 로미타에 위치한 한인 라인댄스 학교(24827 S. Western Ave.)에서 기념식과 정기 세미나를 실시한다.

세미나에는 조만철 정신과 전문의가 나와 ‘분노 조절과 우울증 치료법’에 대해 강연한다.

문의: 310-416-8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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