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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19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07.19.2018 10:41 AM 수정 08.07.2018 11:12 AM 조회 2,501
퍼시픽 시티 뱅크(PCB)가 나스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 신청을 연방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지난 17일 제출했다.

퍼시픽 시티 뱅크가 연방 증권거래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나스닥 상장이 확정되면 미국내 한인은행 중 뱅크오브호프와 한미은행, 오픈뱅크에 이어 4번째 한인 상장은행이 된다.



LA한인상공회의소 제 42대 이사장으로 박성수 이사가 단독 출마해 지난 17일 무투표 당선됐다.

또 이사회에서는 김장우, 김창환, 박이화, 신디 송, 이대용, 영 조, 크리스티 추씨 등 7명을 신임이사로 영입했다.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는 ‘재외동포 중고생·대학생 모국연수’가 ‘대한민국 구석구석과 한반도 하나로 잇기’를 주제로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7박 8일 동안 이어진다.

재외동포 차세대 천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25일에는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개회식에 이어 태극기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한국상사지사협의회(KITA)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아로마 5층(3680 Wilshire Blvd., #501, LA)에서 ‘기업 401(k)의 효율적인 관리와 기업 절세전략’을 주제로 7월 정기 세미나를 연다.

참가비는 무료로 선착순 80명만 받는다.

신청 문의: 323-939-9500



LA한인타운 인근 맥아더팍에 100유닛 규모의 저소득층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민주택 개발 비영리단체 Abode Communities가 LA시 개발국에 접수한 서류에 따르면 714 사우스 그랜드 애비뉴에 위치한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아파트를 지을 예정이다.

소득이 지역 중간 소득의 30~60% 수준인 저소득층 가족이 임대할 수 있다.



민족학교는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이원영 박사를 초청해 무료 암예방 강의를 진행한다.



LA총영사관과 잡코리아USA가 공동으로 오는 10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LA다운타운 JW 매리엇 호텔(900 W. Olympic Blvd., LA)에서 대규모 아시안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세종학당재단이 스마트폰 등 모바일 환경에서 한국어 학습이 가능한 ‘세종한국어 어플리케이션’을 배포한다.

외국인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한국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4개 언어로 제공되며 캐릭터 설정과 게임기능도 마련됐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LA한인타운 올림픽과 윌턴 코너 건물 옥상에 박근혜 전 대통령을 석방하라는 메세지의 빌보드가 들어섰다.



1998년 미주 지역에서 시작된 ‘글로벌 어린이 재단’의 OC지부가 창립된다.

OC 글로벌 어린이 재단은 그레이스 윤 회장을 중심으로 발족돼 오는 21일 오후 2시 어바인 한인축제 사무실(18 Truman #208)에서 창립식을 진행한다.

문의: 949-502-1756



코네티컷 주 페어필드 출신 태권도장 사범 하광진씨가 유타주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개최된 태권도 내셔널 챔피언십에서 남자 개인전, 단체전 1등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고 미국 국가대표로 선정됐다.

이에따라 하광진씨는 오는 11월 타이페이에서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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