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가 오늘 63번째 생일을 맞았다.
디즈니랜드는 천 7백만 달러의 비용, 1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1955년 7월 17일 일요일 처음 오픈했다.
처음 오픈했을 당시 디즈니랜드의 놀이기구는 18개에 불과했다.
입장료는 1달러 였고 놀이기구를 한 번 탑승할 때 10센트~30센트를 따로 지불했다.
오늘 기준 10살 이상 어린이와 성인 입장료는 117달러다.
오늘 63번째 생일을 맞아 디즈니랜드에는 ‘행복한 이 곳에 온 여러분 모두를 환영합니다’라고 시작하는 월트 디즈니의 유명 오프닝 연설이 오늘 디즈니랜드에 울려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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