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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나토, 그 어느 때보다 강하고 결속력 있어"

박현경 기자 입력 07.16.2018 04:40 AM 조회 1,798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주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가 정말 대단했다고 자평하면서 이를 비판적으로 보도한 언론에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에서 "나토 각국 지도자들로부터 나토를 한데 뭉치게 하고 현재와 미래의 재정적 의무에 초점을 맞추도록 도와줘 고맙다는 전화를 많이 받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정말 위대한 정상회의를 했지만 많은 언론은 이 회의를 부정확하게 보도했다"면서 "나토는 지금 강하고 부유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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