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티어서 30대 남성, 전기톱으로 부인 공격한 뒤 도주

라디오코리아 | 입력 07/12/2018 07: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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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위티어 지역에서

한 남성이 전기톱으로 부인을 공격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위티어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어제 오후 3시쯤 7700 블럭 밀턴 애비뉴에 위치한

주택에서 발생했다.

 

살인 미수 사건에 대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심각한 부상을 입고 피를 많이 흘리는 한 여성을 발견했다.

 

남편은 자녀 3명이 보는 앞에서

전기톱으로 부인을 공격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5살과 10살된 아이들은  

사건 당시 피로 뒤덮여 있었다고

ABC7은 전했다.

 

피해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가운데

정확한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용의자는 올해 32살 히스패닉, 알레한드로 알바레즈로

사건 직후 차를 타고 도주했다가

산타페 스프링스에서 사고를 낸 뒤

차를 버리고 다른 SUV를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용의자 검거작업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도 당부했다.

 

용의자가 훔친 차량은

파란색 2004년형 머큐리 마운틴니어로

차량 번호는8ABD233이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