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내각 부총리 월드컵 폐막식 참석 위해 모스크바행

라디오코리아 | 입력 07/12/2018 04: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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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리용남 내각 부총리가 국제축구연맹, FIFA의 초청으로

러시아 월드컵 폐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평양을 출발했다고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이 밝혔다.


대사관은 "북한 축구협회 회장을 맡은 리 부총리가

평양 순안 국제공항에서 러시아로 떠났다며

오는 15일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월드컵 폐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리 부총리가 러시아 정부 인사들과 만나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할 가능성도 예상된다.

지난달 14일 열린 개막식에는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참석했으며,

김영남 위원장은 당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했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