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크로아티아, 축구종가 잉글랜드 격파 .. 결승진출

라디오코리아 | 입력 07/11/2018 13:53:14 | 수정 07/11/2018 13: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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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의 강호 크로아티아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축구 종가' 잉글랜드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라 프랑스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

크로아티아는 오늘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선제골을 내준 후 1-1로 균형을 맞춘 뒤

연장 후반 4분에 나온 마리오 만주키치의

역전 결승 골에 힘입어 잉글랜드를 2-1로 물리쳤다.

이로써 크로아티아는 역대 월드컵 도전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하는 감격을 누렸다.

잉글랜드는 크로아티아를 맞아 강점인 세트피스로

일찌감치 선제골을 뽑았다.

 

하지만 크로아티아는 후반 빠른 역습으로 동점 골을 뽑아냈다

 

1-1의 팽팽한 균형이 이어지던 연장 후반 4분

페널티지역 왼쪽 뒷공간으로 파고든 만주키치가

감각적인 왼발 슈팅으로 대각선 골네트를 출렁였고

 

첫 결승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