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공유서비스 리프트(Lyft)가 암 환자를 위해 무료 라이드 서비스를 지원한다.
리프트는 미 암협회와 협력해 정기적으로 병원 방문이 필요한 암 환자들의 이동을 돕기 위해 LA를 포함한 10개 도시에서 무료 라이드 서비스인 ‘로드 투 리커버리’(Road to Recovery)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리프트의 무료 라이드 서비스는 암 진료에 관련된 의료 예약을 한 환자에게만 제공되며 보호자도 함께 탑승 가능하다.
이용 방법은 ‘로드 투 리커버리’ 웹사이트(https://www.cancer.org) 또는 (800)227-2345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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