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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20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06.20.2018 10:38 AM 조회 2,553
어제(19일) LA한인타운내 리틀 방글라데시 주민의회 구획안 신설과 관련한 주민 찬반투표가 실시된 가운데 한인들의 단합력이 빛났다.

지난 18일까지 LA시 선거관리국에 접수된 우편투표 용지 만 48장에 현장투표까지 합산할 경우 한인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는 최소 만 5천명 이상일 것으로 추산된다.

LA시 선거관리국 측은 오늘(20일)부터 개표를 시작해 이르면 내일(21일) 최종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주류 비영리단체 ‘유나이티드 웨이’(United Way)가 허브 웨슨 시의장과 한인타운 커뮤니티 단체 간 중재자로 나서 LA한인타운내 버몬트 공영 주차장 부지에 설치될 예정이었던 노숙자 쉘터를 다른 곳에 세우자는 논의가 진행 중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제 572돌 한글날을 맞아 ‘2018년 한글발전 유공자’ 후보자를 다음달(7월) 27일까지 추천받는다.

추천서 서식은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www.mcst.go.kr)에서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문화체육관광부 국어정책과로 우편 제출하면된다.

주소: 세종특별자치시 갈매로 388 정부세종청사 15동, 우편번호: 30119



유니뱅크의 지주회사인 유앤아이 금융지주가 2018년 현금배당을 어제(19일) 발표했다.

유니뱅크는 주당 10센트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금 배당은 다음달(7월) 2일 등재된 주주를 대상으로 다음달(7월) 23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LA를 찾은 한국 청년 2명이 ‘위안부 알리기’ 자전거 대장정에 나선다.

25살 백현재씨(백석대)와 22살 이호준씨(인천대)는 내일(21일) 오후 2시 글렌데일 소녀상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자전거로 뉴욕까지 80일간의 대륙횡단을 떠난다.



오렌지카운티 북부 5번 프리웨이 일부 구간을 ‘김영옥 메모리얼 하이웨이’로 명명하자는 결의안이 캘리포니아 주 하원을 통과한 데 이어 주 상원 교통위원회에서도 승인됐다.

해당 결의안은 앞으로 주 상원 세출위원회, 주 상원 전체회의를 거쳐 주지사의 서명을 받으면 확정된다.



OC한인상공회의소가 내일(21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가든그로브 커뮤니티센터(11300 Stanford Ave.)에서 부에나팍, 가든그로브, 어바인, 플러튼 등 OC 주요 4개 도시 매니저들을 초청해 조찬 간담회를 개최한다.

박호엘 상의회장은 시 매니저들이 각 지역별 행정업무에 대한 한인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것이라면서 특히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한인들의 경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아침식사를 포함해 1인당 10달러로, 이메일(info@kaccoc.com)로 예약해야한다.



정재준 부에나팍 도시개발위원회 위원이 부에나팍 시의원 선거에 5지구 대신 2지구에 출마할 예정이다.

2지구는 비치 블러바드를 중심으로 북쪽으로는 아테시아 블러바드, 남쪽으로는 91번 프리웨이 사이다.

더소스몰 등 한인 업소들이 밀집된 오렌지도프 길도 포함됐다.



H마트가 주최하고 미주대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제 11회 H마트 한인테니스대회가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사우스 엘몬테에 위치한 위티어 내로 테니스센터(1201 N. Potrero Ave.) 에서 개최된다.

문의:www.ktaamerica.com



콘보이 디스트릭이 오는 23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인 오는 24일 자정까지 다문화 축제 ‘샌디에고 나잇 마켓’을 연다.

이에따라 오는 23일부터 콘보이 스트릿과 다겟 스트릿, 오퍼튜니티 로드의 차량 진입이 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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