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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비치서 자전거 타던 남성 총맞고 숨져

박현경 기자 입력 06.19.2018 05:35 AM 조회 5,026
롱비치 지역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수사당국은 오늘 새벽 3시쯤 웨스트 17가와 데이지 애비뉴 인근에 출동해 이미 수차례 총상을 입고 숨져있는 남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수사관들은 피해남성이 자전거를 타고가다 총에 맞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하지만 용의자에 대한 정보나 범행동기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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