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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전의 날' 모여라! 라디오코리아 잔디광장으로!

박현경 기자 입력 06.18.2018 03:12 AM 수정 06.18.2018 05:00 AM 조회 2,875
결전의 날이 밝았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 오늘 새벽 5시 스웨덴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갖는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6강 진출의 사활을 건 승부를 펼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남가주 한인들도 태극전사를 응원에 나선다.

라디오코리아 응원전이 펼쳐지는 3700 윌셔 팍 플레이스 잔디광장에는   높이 18피트와 넓이 30피트, 즉 건물 2층 높이의 풀 HD 초대형 전광판이 설치됐다.

이로써 라디오코리아 응원전에 참가한 한인들은 약 300피트, 100미터 멀리에서도 충구경기를 생생하게 볼 수 있다.

또 2018 러시아 월드컵 공식 한국어 단독 중계 방송사인 라디오코리아는 현지에서 전해지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생생하게 전달한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김석원 전 국가대표와 박경수, 이현준 라디오코리아 스포츠 해설위원이 날카롭고 정확한 중계로 남가주 한인사회와 함께 한다.

이 밖에 마사지 체어와 항공권, 바하 크루즈 상품권, 스마트폰, 맞춤 양복권 등 푸짐한 상품이 걸려있는 경품 이벤트도 펼쳐진다.

라디오코리아 윌셔팍 잔디광장에는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새벽 3시 이전부터 한인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라디오코리아 응원전에서는 한인들이 다함께 태극전사들을 응원하며 월드컵의 감동과 재미를 함께 느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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