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주 세 개 분할 주민발의안 11월 선거 정식 상정

라디오코리아 | 입력 06/13/2018 07:08:21 | 수정 06/13/2018 0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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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주를 세 개 주로 분할하는 주민발의안이

오는 11월 선거에 정식 상정됐다.

 

알렉스 파디야 CA주 총무장관은

CA주를 세 개로 분할하는 주민발의안 ‘CAL 3’가

정족수 40만 2천 468명의 서명을 넘겨

오는 11월 선거에 상정됐다고 어젯밤 발표했다.

 

이로써 CA주 유권자들은 오는 11월 선거에서

CA주를 3개 주로 분할할지 여부를 직접 결정하게 된다.

 

주민발의안은 CA주를

해안가 지역, 북가주 그리고 남가주를

각각 쪼개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해안가는 LA와 벤추라, 산타바바라,

샌 루이스 오비스포, 몬트레이 그리고 샌 베니토 카운티

이렇게 6개 카운티를 포함하는 캘리포니아 주로,

CA주 이름을 그대로 유지한다.

 

다른 하나는

오렌지와 리버사이드, 샌버나디노, 샌디에고, 임페리얼,

그리고 컨 카운티 등 11개 카운티를 포함하는

‘Southern California’, 남가주다.

 

그리고 샌프란시스코와 새크라멘토 등이 포함된

나머지 40개 카운티를 아우르는 곳은

‘Northern California’, 북가주로 명명된다.

 

오는 11월 선거에서 주민발의안이 통과되면

주 의회의 승인을 받아 최종 확정될 수 있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