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관리 "한미 통상훈련은 계속"

라디오코리아 | 입력 06/13/2018 04:55:43
글자크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인쇄하기

백악관이 한미 연합훈련을 중단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

한미 간 대규모 연합 훈련은 하지 안겠지만,

통상적인 훈련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어제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백악관의 한 관리가

트럼프 대통령의 관련 발언에 대해 해명하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마친 뒤 아직 귀국하지 않은 데다,

연방 정부의 공식 설명이 없는 상황에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는 데에 따른 대응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마이크 펜스 부통령도

공화당 상원의원들과 가진 오찬 자리에서

6개월에 한 번씩 실시하는 한미 합동군사훈련은 중단하지만,

통상적인 태세훈련은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과 미국은 매일 이뤄지는 공조 외에

해마다 '폴 이글, 맥스선더, 을지프리덤가디언' 같은

대규모 연합훈련을 치르고 있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