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분할 정확한 정보 토대로 우편투표 용지 기입해야

라디오코리아 | 입력 05/25/2018 16:44:13 | 수정 05/25/2018 16: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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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LA 한인타운 지역구 분할 여부를 결정짓는

우편투표 용지가 발송되고 있는 가운데

정확한 정보를 토대로 한 작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있습니다.

 

주민의회 관련 투표 과정이 익숙치 않다보니

혼선이 생기면서 전체 우편투표 신청가운데

수 백 여건이 무효 처리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LA 한인타운 지역구 분할 여부가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우편투표 용지 기입과 재발송 등 주민의회 투표 과정과 관련한 정보들이 

중구난방이다보니 혼선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미연합회 KAC는 한인 언론과 단체들이 함께

우편투표 용지 작성과 관련한 통합된 정보를 알려

한인들의 소중한 한 표가 무용지물이 되는 것을

방지해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방준영 한미연합회 KAC 사무국장입니다.

 

<녹취 _ 방준영 한미연합회 KAC 사무국장>

 

발송중인 노란색 우편투표 용지에는

윌셔센터 리틀방글라데시 지역구 지정을 찬성하냐는 질문과 함께

Yes 또는 No를 선택할 수 있는 원형 공간이 있습니다.

 

LA 한인타운 지역구 분할을 저지해야하는 만큼

유권자들은 No 바로 옆 원형 공간을 반드시

검은색 또는 파란색으로 칠해야 됩니다.

 

특히, 우편투표 용지를 동봉하는 봉투에 정보를 기입할 시 신중해야합니다.

 

우편투표 봉투에는 반드시 이름을 영어로 쓴 뒤 사인과 날짜를

기입해야합니다.

 

지역협의회 주소(Stakeholder Address)에는

우편투표를 신청했을 때 기입했던 주소를 기입하는 것이 좋지만

쓰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녹취 _ 방준영 한미연합회 사무국장>  

 

대리 발송의 경우 대리인의 정보를 적어야합니다

 

모든 정보 기입이 완료되면 우편투표 용지를

봉투에 동봉해 우표를 붙인 뒤 발송하면됩니다.

 

한편, 연이은 홍보와 보도에도 한인들의 우편투표 참여는

저조합니다.

 

LA 시 선거국에 따르면 전체 우편투표 신청서는 현재까지

5천 285개가 접수됐고 이 가운데 최종 승인된 신청서는

3천 524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군다나 증빙서류가 첨부되지 않아

계류중인 신청서도 674개, 중복 접수된 신청서도 437개에 달했습니다.

 

LA 한인사회 전체가 지역구 분할을 저지하기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정확한 정보를 토대로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한 표가 무용지물이 되는 것을 방지해야한다는 지적입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 이황입니다. 

 

[후멘트]

 

LA 한인타운 지역구 분할 여부를 결정하는 우편투표 신청과

용지발송에 관한 의문점은 한미연합회 KAC(213 – 365 – 5999)와

LA 한인회(323 – 732 – 0192),  6가와 호바트에 위치한

‘한인타운 주민의회 구역축소 반대운동 사무실’로 문의하거나 직접 방문하면 됩니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야하듯 정확한 우편투표 용지 기입으로

LA 한인타운 지역구 분할을 저지해야하겠습니다. 


이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