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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25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05.25.2018 11:20 AM 수정 05.25.2018 11:26 AM 조회 3,324
어제(24일) LA한인타운 윌셔대로에서 노숙자 임시 쉘터 강행안에 대해 반대하는 주민들 2천여명이 모여 대규모 집회를 벌인 가운데 5차 시위는 다음주 중 포럼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인 교계가 어제(24일) LA한인타운 가든스윗호텔에서 조찬기도회를 개최하고 한인타운 분리안 반대 투표를 위해 교인들을 대상으로 유권자 등록을 독려하기로했다.

문의: 김명균 장로, 213-500-4954



부동산 전문매체 어바나이즈LA에 따르면 라테라디벨롭먼트와 젬데일코퍼레이션이 LA한인타운 후버와 1가 인근(235 N. Hoover St.) 템플 커뮤니티 병원 건물을 철거하고 이 부지에 221 유닛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개발할 계획이다.

총 5층 높이로 19 유닛은 저소득층에게 배정된다.



미주한인위원회(CKA)가 지난 12일 윌셔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했던 갈라행사인 ‘인스파이어’의 수익금을 나눠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AAAJ), 한미연합회(KAC), 한인청소년회관(KYCC) 등 6개 단체에 기부한다.



한국국제교류재단 LA사무소가 한국전쟁 역사의 아픔을 다룬 디지털 역사교육 자료를 미국의 중, 고등학교 수업현장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국제교류재단은 다음달(6월) 1일 USC와 공동으로 한미무역회의도 개최한다.

문의: 213-389-2003



피오피코코리아타운도서관 후원회가 신경정신과 전문의 정균희 박사를 초청해 내일(26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정신건강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간단한 간식이 제공된다.

문의: 323-573-6666



오렌지카운티 한인회는 다음달(6월) 8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동보성(9848 Garden Grove Blvd.) 식당에서 오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풀뿌리 운동’ 컨퍼런스에 관해 소개하는 모임을 갖는다.

문의: 714-530-4810



어바인경찰국이 메모리얼데이 연휴를 맞아 내일(26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27일) 새벽 2시까지 맥아더 블러바드와 캠퍼스 드라이브 인근에서 음주 운전 단속 체크포인트를 설치한다.



부에나팍의 더 소스몰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무료 ‘토크 콘서트’ 시리즈를 마련한다.

첫 행사는 오는 27일 오후 4시에 더 소스몰 1층 계단 광장에서 열리며 유튜브 스타인 바이올린 연주자 안준성씨가 나와 자신의 성공담을 들려준다.



플러튼의 은혜한인교회가 다음달(6월)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교회 비전센터(150 S. Brookhurst Rd.) 로비에서 ‘커뮤니티 건강축제’를 연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폐기능, 경동맥 초음파, 골다공증, 혈압 측정을 비롯해 내과,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치과 등 전문의들과의 무료 상담도 제공된다.

문의: 714-417-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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