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주의 한 중학교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3명이 부상당했다.
노블스빌 경찰에 따르면 인디애나주에 위치한 노블스빌에 위치한 인디애나 웨스트 중학교에서 동부시간으로 오늘(25일) 아침 9시쯤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됐고 학생2명과 교사 1명, 총 3명이 부상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용의자는 이 학교에 재학중인 남학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경찰은 노브스빌 고등학교에서도 총기 위협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제라드 에릭 홀콤 인디애나 주지사는 100여명의 인디애나 주 경찰들이 또 다른 총격사건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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