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다이아몬드바에 위치한 한 학교로 총격 위협 신고가 접수돼 보안이 대폭 강화됐다.
LA카운티셰리프국에 따르면 어제(22일) 다이아몬드 랜치 하이스쿨 화장실 벽에 누군가 ‘내일(23일) 오전 9시 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할 것’이라고 메세지를 남겼기 때문이다.
이 메세지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됐고 학부모들이 경찰에 신고했다.
오늘(23일) 수업은 정상적으로 진행되며 경찰 역시 현재까지 이렇다할 위험을 발견하지 못했다.
하지만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이 일대 순찰력을 집중하고있다.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