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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한인사회소식 종합

이황 기자 입력 05.22.2018 10:25 AM 조회 2,324


LA한인타운 분할을 결정하는 우편투표 발송이 시작됐다.

이에 따라 우편투표 신청을 돕고있는 LA 한인회와 한미연합회 KAC, 한인타운 주민의회 구역축소 반대운동 사무실 등도 우편투표를 발송받은 한인들을 돕고있다.

한인타운 지역구 분할을 결정하는 우편투표 신청과 재발송을 원하는 한인은 LA 한인회(323 – 732 – 0192)와 한미연합회(213 – 365 – 5999), 6가와 호바트에 위치한 ‘한인타운 주민의회 구역축소 반대운동 사무실’ 등을 직접 방문하거나  문의하면 된다.



이웃케어클리닉이 연방정부로 부터  ‘헬스센터 리더(Health Center Quality Leader)’에 선정됐다.

한인 클리닉으로는 처음으로 연방정부 인증 의료센터 자격을 획득한 이웃케어는 올해 보건자원서비스국으로 부터 ‘헬스센터 퀄리티 리더’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특히, ‘헬스센터 퀄리티 리더’는 클리닉 가운데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운영과 서비스를 개선한 클리닉 상위 30%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밖에도 의료 혜택의 격차를 감소한 공로와 의료서비스의 문턱을 낮춘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세계한인무역협회 옥타 LA가 차세대 CEO발굴을 위한 프로젝트 ‘시프트 LA’ 에 착수했다.

시프트 LA는 차세대 회원들에게 창업을 준비부터 오픈까지 돕는 프로젝트로 옥타 LA는 다음달(6월) 2일 LA 한인타운 라마다 호텔에서 스타트업 LA, 시프트 LA 오픈하우스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옥타 LA는 이 행사를 통해 신청 프리젠테이션을 접수 받을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옥타 LA 이사진은 멘토로 나서 참가자들의 창업을 도울 예정이다.



캘리포니아 주에서 72명의 한인이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캘리포니아 주 변호사협회가 지난 20일 발표한 2018년 2월 캘리포니아 주 변호사 시험 합격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전체 합격자 천 282명가운데 72명이 한인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하면 절반 이상 줄어든 수치지만 전체 합격자 수가 대폭 줄어든 데 따른 결과라는 분석이다.



가상현실VR이 미래 스토리텔링에 미치는 영향을 토론하는 포럼이 오는 30일 저녁 7시 LA 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개최된다

황수진 전 영화진흥위원회 LA 사무소장이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영화와 광고, 게임 등의 제작에 참여한 스티브 장 카오스 랩 공동 설립자 등이 참석해 토론을 벌인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LA 한국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문의 :  323 – 936 - 3018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가 김구재단,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와 함께   제1회 백범일지 교육안 공모와 제5회 백범일지 독서감상문 쓰기 대회를 각각 개최한다.  

제1회 교육안 공모 참가 희망자는 ‘쉽게 읽는 백범일지’를 읽고 백범 김구 선생과 관련한 교육안을 작성하면된다.

제5회 백범일지 독서감상문 쓰기 대회의 경우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 산하 한국 한글학교에 재학 중인 4학년에서 12학년을 사이 학생들이 참가 할 수 있다.

‘나라의 큰 별, 백범 김구’를 읽고 백범 김구 선생에 대한 감상문을 제출하면 된다.  교육안 응모작 마감은 10월16일,
신청서 마감은 오는 29일까지다

문의 : kosaaus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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