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지역에서 어젯밤 DUI 관련 교통사고로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어바인 경찰에 따르면 어제 저녁 8시쯤 리지라인과 터틀락 드라이브 부근에서 DUI 차량이 걸어가던 일가족 4명을 덮쳤다.
이번 사고로 40대 엄마가 숨졌고, 49살 아빠 그리고 16살 아들과 15살 딸이 심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를 낸 올해 37살 캐멀 애토는 DUI혐의로 체포돼 구금됐다.
(Photo: KT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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